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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중국,일본 및 한국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관한 비교문화적 연구

Transcultural Study of Students Stress in China, Japan an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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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및 한국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비교하기 위해 스트레스 영역,대처방식 그리고 스트레스로 생긴 신체증상을 조사 비교하였다. 중국 C hengdu대학교,일본 경응대학교 그리고 한국 한양대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당 남녀 각기 100명씩을 2단계 무작위 표집을 하여 총 600명 선정하였다. 스르테스 영역을 측정하기 위 해 원호택 이 개 발한 Stress Questionaire Form for the College Students를 , 대처 양식을 측정하기 위해 Lazarus와 Folkm an의 Way o f Coping-Revised를,그리고 신체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Allen와 H yde의 Physical Sym ptom Scale o f Stress를 사용하였다. 일본과 한국 대학생에 비해 중국 대학생은 스트레스 영역이 아주 다양하였고 그 정도도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 대처양식에서는 한국 학생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중국 학생이 소극적 이었으며 일본 학생은 그 중간에 위치하고 있었다. 신체증상은 한국 학생에서 가장 심하였고 일본 학생,중국 학생에서는 경하였다. 한국 학생에서는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양식이 신 체증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중국과 일본 학생에서는 한국 학생에 비해 비교적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 대하여 사회 변화 그리고 ‘문화와 인격 ’ 이 라는 견지 에서 그 의 미를 고찰하였다. 스트레스의 영역과 그 정도는 사회의 변천 내지는 특수성의 영향을 다분히 받고 있지만 대 처양식은 전통적인 행동양식의 영향을 다분히 받는다는 인상을 얻었다.

Introduction

Method

Results

Discussion

Summary and Conclusion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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