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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우수등재 학술저널

大加耶古墳의 編年 檢討

A Study on the Chronology of Dae-Gaya Polity Mounded Bu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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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大加耶 古墳의 編年에 대한 私案을 정리코자 한 것이다. 지금까지 마구의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필자의 편년관은 절대연대의 비정 문제에 있어서 기존의 연구와 차이를 보인다. 필자는 한 유적에서 순차조영된 대형고분들을 분기함에 있어서는, 古人骨 자료의 검토에서 도출된 평균수명을 근거로 보다 짧은 시간 폭을 할당하여도 좋다고 본다. 그래서 먼저 토기를 통해 이루어진 기존 연구에서의 고분의 분기법과 절대연대의 비정 문제를 중심으로 그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이러한 필자의 편년관을 보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고고 유물과 역사적 사실과의 상호 밀접한 유관성에 주목하였다. 그래서 己汶․帶沙의 사건을 하나의 획기로 설정하여 가야와 주변국가들과의 관계의 변화가 고고 유물 상에서는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먼저 일본 출토의 龍文系 帶金具에 보이는 금공기술의 변화 특히, 周緣部의 문양이 波狀列點文에서 綾杉文으로 변화하게 된 데에는 옥전M3호분을 기점으로 한 일련의 변화가 있으며 이를 통해서 가야 와 왜의 밀접한 관계를 살필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일본 熊本縣 江田船山고분에 포함된 新古의 유물에 대한 연대문제를 재고함으로써, 6세기1/4분기의 후반을 기점으로 왜의 대륙문물 수용의 창구가 가야에서 백제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는 玉田유적에서 출토된 6세기대의 신라계와 백제계의 유물을 통해서 고고유물에 나타난 현상이 역사기록을 반영하고 있음은 물론 이를 통해서 필자의 편년사안과 같이 옥전유적의 대형분묘들도 짧은 연대 폭 속에서 순차 조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In this paper I present my scheme for the chronology of Dae-Gaya mounded burials. The existing relative chronology differs with the relative chronology I created through the study of horse gear deposited in burials as grave goods. Examination of human remains found in large-scale mounded burials has enabled an estimation of when they were constructed based on a certain interval of years over one century. but I think an shorter interval of years may be more appropriate. With the above ideas in mind I begin by examining the validity of the existing chronology based on pottery seriations. In using this single method I observe a correlation between historical truths and archaeological data from artefacts. In this light, I discuss in detail how we might view the epoch-making Gimun (己汶) and Daesa (帶沙) events in Gaya history in the changes in the relations between Gaya and neighbouring states in terms of archaeological data from artefacts. I then look at changes in gold production technology using the example of dragon-pattern belts (龍文系 帶金具), especially in respect to stylistic changes in the dotted wave pattern to the herringbone pattern along the edges of the belt. This stylistic change is observed as a series starting from the Burial M3 at Okjeon and reveals the complex relations between Gaya and Wa polity of the Japanese archipelago. Next I reconsider the artefacts of the Eda Kunayama mounded burial in Humamoto prefecture (熊本縣 江田船山) and determine that they date to the latter part of the first quarter of the sixth century A.D. Therefore we can see that during the sixth century Wa s contact on the continent switches from Gaya to Baekje. Following that point, it is clear that my chronological scheme of a shorter interval of burial mound construction is a good fit through observing the Silla and Baekje artefacts excavated from the Okjeon site later in the sixth century.

Ⅰ. 머리말

Ⅱ. 대가야고분의 편년 검토

1. 기존의 연구성과

2. 기존 연구의 검토

3. 단일유적에서의 대형고분의 분기

Ⅲ. 대외문물교류와 정세의 변화

1. 金工品의 技術系統

2. 熊本縣 江田船山古墳의 유물

3. 陜川 玉田古墳群의 外來系 유물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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