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침습적인 방법이든, 비침습적인 방법이든간에 뇌에 생물학적 중재를 가함으로서 마음 즉, 행동의 변 화를 초래할 수 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마음의 변화는 병적 즉,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상적 즉, 긍 정적인 것일 수도 있다. 신경과학이 더욱 발달함으로서 마음 변화의 방향과 내용이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리고 다양하고 특이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는 정신의학과 신경과학의 연구 내용이 정신 질환의 원인이나 위험 요인에만 국한되었었다. 그러 나 어떤 사람들은 유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릴 때 정신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적응한다. 앞으로는 원인이나 위험 요인에 노출된 사람을 정신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주 는 것들 즉, 탄성 혹은 내구성에 관한 영역으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It is doubtless that the mind or behaviors could be modified through biological interventions, either invasive or noninvasive. Those changes may be negative or pathological, and may be positive or normalizing. However, further advances in psychiatry and neurosciences they could be more and more desirable, variaous, and specific in direction. Researchers in the fields of psychiatry and neurosciences focused and are focusing their activities mainly on causes of and risk factors for mental illnesses. Some persons with high risk for mental illness, genetically or environmentally, cope very well without psychiatric manifestations. Our future studies should include resilience or invulnerability which is thought to protect the predisposed persons from mental illnesses
서 론
인 격
기 분
인 지 기 능
기 타
앞으로 기대되는 생물학적 중재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