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노인들에서 인지기능과 사망간의 관계를 연구했다. 방 법： 지역 사회 노인들에서 MMSEK를 시행하고 약 6년 후에 사망 여부를 조사했다. 생존자들과 사망자들간에 연 구 시작 당시의 연령과 MMSEK 성적을 비교했고, 성별, 교육 수준, MMSEK 진단에 따른 사망 상대 위험도를 계산했다. 결 과： 사망자들은 생존자들에 비해서 평균 연령은 유의하게 더 많았고, MMSEK 교정 점수의 총점, 소점의 총점, 장소에 대한 지남력을 제외한 하위 검사의 점수는 유의하게 더 낮았다. 사망 상대 위험도는 인지기능 장애 의심 노인들이 1.08, 확정적 장애 노인들이 1.94이었다. 남자들은 1.54이었고, 무학-해독 노인들은 1.13, 유학 노인 들은 1.26이었다. 결 론： 향후의 사망은 중증 인지기능 감퇴, 남성, 고령과 유관하고 경도의 인지기능 감퇴, 교육 수준, 원격 기억과는 무관한 것 같다.
Objectives：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functions and death in the elderly. Method：The MMSEK was administered to a community elderly population aged 65 or more. The initial MMSEK score and age were compared between the 6-yr survivors and 6-yr decedents. Relative risks of death were calculated in terms of sex, age, and educational level. Results：The decedents were older and poorer in MMSEK performances except for orientation in place. The relative risk of death was 1.08 in the persons with questionable cognitive impairment and 1.94 in the persons with definite impairment. It was 1.13 in the illiterates and 1.26 in the educated. Conclusions：In the elderly the prospective survival and death may be related to severe cognitive decline, male sex, and old age, but not to mild cognitive decline, educational level, and remote memory.
서 론
연구 대상과 방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