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회상치료의 심리사회적 효과: 문헌 고찰

Effects of reminiscence therapy on psychosocial outcome for people with dementia : A Literature review

회상은 치매노인의 심리사회적 중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료 중 하나이다. 이 연구는 치매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는 회상의 개념과 치료적 중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회상은 개인적으로 중대한 과거의 사건이나 활동을 생각하거나 타인과 이야기하는 과정을 말한다. 또한 많은 문언에서 회상과 인생회고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목표와 이론적 배경, 접근, 내용, 그리고 대상자의 역할등에 차이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회상치료가 우울을 감소시키는 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상은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이끌어주고 자존감과 의사소통-사회 기술을 향상시킨다. 차후에는 회상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매 단계와 유형에 대해 밝히고, 더 나은 연구설계를 통해 보다 확증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Reminiscence is a psychosocial intervention that is commonly used in dementia treatment. This paper is aimed to review of the concept of reminiscence in dementia and describes about its uses as a therapeutic intervention used on person with dementia. Reminiscence is defined as the process of thinking or telling someone about past experiences, events or activities that are personally significant. The terms reminiscence and life review are often used interchangeably but are different in their goals, theory base, approach, content, client role, et al. Overall, recent studies was found that suggests that people with dementia, who are experiencing depressive symptoms, may benefit from reminiscence therapy. Reminiscence can lead to positive mental health, enhanced self-esteem and improved communication-social skills. More research is needed on who benefits most from reminiscence intervention, and better designed trials so that more robust conclusions may be dra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