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은 생펙쥐빼리가 사라진 지 꼭 50년 째
되는 해이다. 1944년 7월 31 일 아침 8시 그는 그
당시 최고속이며 최고공을 나르는 미국 록히드 항
공사가 만든 라이트닝 P.38 정찰기를 타고 코르시
카의 보르고 공군 기지를 이륙했다. 프량스 납부를
사진 촬영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프랑스 납부
에는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독일군 치하에서 살아
가고 있었다. 그 이후 그의 혼적이나 비행기 파편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직도 그가 어떻게 사
라졌는지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다만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