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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아동외상과 미술치료

Using Drawing to Help Traumatiz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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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가지 정신적 외상(Trauma)을 가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8년동안 미술치료사로서 일해 왔습니다. 원래 저는 학교에서 장애 아동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여러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미술치료사 자격플 가지고 제가 처음 다루었던 아이들은 싸움이 오가는 부모나 혹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는 가정의 아동들이었습니다(Malchiodi. 1997) .또한 저는 점차로 거친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과 심각한 병이나 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아동들도 다루었습니다. 그런 여러 경험으로부터, 어떻게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그들의 정신적 외상을 표현하는지 또 그런 아동들의 그림으로부터 치료사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외상을 읽어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 논문에서 저는 폭력, 학대, 또는 아주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어 정신적 외상을 보여 주는 아동들의 그림에 있어서 약간의 공통적인 특징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동들의 그림에 대한 미국 심리학자들이나 미술치료사들의 최근 연구도 간추려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디, 그런 정보틀이 한국 미술치료사뜰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논문을 읽으면서, 아마도 문화나 다른 영향들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룬 아동들의 그림과 차이가 았음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