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엔 작품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 미술교육에 뜻을 둔 사람은 실제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이것은 사회적인데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대학 입시에서도 학과시험 보다는 구성능력, 묘사능력, 감상능력 등을 실시해서 선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험학교를 지정하여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그것이 좋다면 그렇게 해봄도 좋은 일이다. 학과공부 중심으로 외우기만 하거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이 별 도움이 못된다. 현입시제도는 그림에 취미가 있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불리하도록 되어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