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널리 알려진 스페인의 비평가인 호세 오르레가 이 가세토(1883~1955)가 1925년에 쓴 것이다.<예술의 非人問化>와 <1949년의 예술에 있어서의 관점에 대하여>가 주를 이루었고<소설 노우트>가 이에 겉들여 있다.「예술의 비인간화」는 우리 나라에 소개되기는 옮긴이가 현대문학지 1964년 12월호와 1965년 2월호를 통한 것이 처음이었고, 발표 당시는 이렇다 할 반응은 보이지 않다가 1970년대에 들어와 백낙청 씨에 의해 언급.비판되기에 이르렀다.(「문학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창작과 비평, 1973년 여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