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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美術心理學 ⑤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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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모두 색으로부터 싸여져 있다. 물건의 윤곽도 색의 다름에 있다. 선화에서 까지 지면과 연필이 가진 색의 구변에 의해 만들어진다. 색이 시각의 전부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그림 238을 보자. 그 위부분에 있는 녹색 원과 같은 것을, 아래의 도형에서 뽑아보라고 한다. 만약 빨간 원을 가리키는 자가 있으면, 그것은 모양이 원이라고 하는 점을 본 것이다. 또 녹색의 삼각형을 가리키는 자가 있으면, 초록의 색을 본 것이다. 이와 같이 다른 색인데도 불고하고 모양이 동일하다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색은 같은데도 모양은 다른 것도 있다. 거기에서 색과 모양을 구별하는 일이 필요하게 된다. 호로겔드는 어린이가 색과 모양, 어느 쪽을 기본으로 해서 선택하는가를 조사하고 있다. 그것에 의하면,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모양에 의한 경향이 강하고, 3세에서 6세까지의 어린이는 색에 의한 선택을 하고, 3세이상의 어린이는 다시 모양에 의한 것이 많다고 했다.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물건을 잡는 것에 의해 알기 때문에 모양이 중심으로 되고, 3세에서 6세까지의 어린이는 색의 강한 지각에 마음이 끌리고, 그것 이상이 되던 물건으 실제로 다루는 일이 주가 되므로 다시 교양 중심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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