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입수부터 서울대 미술대는 5개 모집단위(동양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는 고사장 당일 소묘대상을 발표하며, 묘사대상도 석고에서 탈피하여 人物, 정들, 석고 등 다양화시켰다. 또 기존의 수채화에서도 채색화도 범위를 확대했다. 또 출제된 대상의 정화간 표현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창조력과 주관적인 예술성을 측정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더하는 의미를 확대했다.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 제13회 춘계학술발표회가 東國大에서 朴?選(Rutegers대학), 정향민(서울대) 씨의 주제발표를 가졌다. 주제발표는 Annibale Carracci와 朴?選米家山永書의 傅來에 관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