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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국인 表現행위 기질과 藝術的 心性에 關한 硏究(Ⅰ)

A study on action of Expression temperament of Korean & Personality of arts dis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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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심성은 어떤 유형을 기초로 하고 있는가 오랜 세월 이 땅에 살면서 이곳 풍토에 맞는 기질이랄까 삶의 어떤 철학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그 확실성의 심증을 갖고 각 분야별로 수집관찰하여 어떤 특징을 도출해 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한 국가의 민족성이나 정신적 사항을 찾아낸다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평범하게 부딛치는 일상적 행동을 분류해 보는 것도 한국인의 心性的 본질을 탐구하는 계기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설 속담 등 口傳 전승이나 춤 ?유희 ?그림 ?農眞등 有形물질은 살아 움직이고 있는 전통이기 때문에 그것은 바로 民衆의 생활사요 혈맥인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 한마디 속에도 한국의 맥과 정서가 분명히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반드시 학문적인 입장에서만이 한국인의 특징을 찾아낸다고 볼 수는 없다. 일상적인 보편성의 문제들이 우선 제기되어야 한다. 그것은 느끼며 부딛치는 삼의 현장에서 부터 조사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국인의 정서개념이나 감각 및 思考의 개념을 우리 주변에서 연구해 틈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해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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