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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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반 진보성향의 민선교육감이 당선된 이후 중앙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 간 교육정책에 대한 이념과 철학의 차이로 교육계에는 적지 않은 갈등과 우려가 나타 나고 있다. 교과부와 진보교육감 간 주요교육정책 노선의 차이가 표면화되면서 교육계 의 이념갈등으로 비쳐지고 있는가 하면 사회환경적 변화에서 오는 교육적 요구에 대 응하기 위한 진보적 교육개혁으로 호응을 받고 있기도 하다(미래교육희망, 2010; 세계 평화교육포럼, 2010). 최근 2, 3년 동안의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비판과 옹호의 두 가지 시선이 공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느 한쪽에서 그 의미와 성과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대립과 갈등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환경적 변화에서 오는 교육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 한 교육계의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기존의 관료주의적 획일적 통제, 경 쟁과 수월성 중심의 교육정책에 대한 반성과 이에 대한 비판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 서 교육혁신을 위한 새로운 흐름내지 동향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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