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면의 장경이 길고 웃을 때 치은이 과다 노출되거나 전치부 개방교합을 나타내는 상아 골의 수직적 과성장 환자의 치료법으로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고려되어질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하여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심미적 개선이 중요한 부분 인 만큼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상악 골 상방이동에 대한 상, 하순의 수직적 변화 특히 안정위시의 상악전치와 상순간의 관계의 변화와 상하순간의 이개 거리의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수술계획 시 치료결과 에 대한 심미적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하여 상악골의 수직적 상 방이동 후의 장기간에 걸친 연조직 변화를 관찰하여 상악골의 수술적 상방이동에 의한 치료 계획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술 후 최소한 5년이 경과되고 2mm 이상의 수술적 상방이동이 이루어진 49명의 환자의 술 전, 술 후 1년, 술 후 5년의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 진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코의 하부와 상순의 연조직 계측점의 술 전과 술 후 5년의 비교 시 superior labial sulcus의 상방이동과 pronasale의 전반이동만이 유의성있는 변화를 보였다. 2. 술 후 1년까지 하순의 전상방으로의 이동이 그 후 후하방으로 변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술 전과 술 후 5년의 비교시 전상방으로의 전위가 유지되었고 이부성형술을 한 군에서 변화 가 더욱 뚜렷하였다. 3. 상순의 길이와 홍순(upper vermilion)의 수직적 변화는 술 후 1년까지 감소되었다가 그 후 증가도어 술 전과 비교시 유의성있는 변화가 없었으나 하순의 길이의 증가화 홍순(lower vermilion)의 수직적 감소는 술 후 1년과 5년에서 계속 지속되었다. 4. 안정위시 상악전치의 노출이 지속적으로 유의성있는 감소를 나타냈고, 상하순간의 거리도 지속적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수술에 의한 상악골 상방 이동양보다 큰 감소였다. 5. 술 후 1년 이후에 나타나는 연조직의 하방 이동이 악골의 하방 이동보다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Soft tissue changes that occurred between presurgery to 5-years post-surgery in 49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whose maxillae were moved upward by Le Fort Ⅰ osteotomy were examined by lateral cephalometric film. The objective of the paper was to document soft tissue changes at long-term follow-up after superior repositioning of the maxilla and to relate soft tissue and hard tissue changes in the gro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On average, soft tissue landmarks in the nose and the upper lip were not chang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except superior movement of superior labial sulcus and forward movement of pronasale between presurgery and 5 years postsurgery. 2. Upward and forward movement of the lower lip were found at 5 years postsurgery in comparison with presurgery and genioplasty added this effects. 3. Upper lip length and vertical dimension of upper vermilion didn´t show any significant changes, but increase of lower lip length and decrease of vertical dimension of lower vermil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presurgery and 5 years post-surgery. 4. The decrease of upper incisor exposure and interlabial distance from presurgery to 1 year were continued from 1year to 5years and the amount of the decrease was more than that of vertical movement of the maxilla by surgery. 5. Long term changes in soft tissue landmarks from 1 to 5 years postsurgery exceeded hard tissue changes, meaning soft tissue moved down more than skeletal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