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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중소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간호행위의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to the Cultural Nursing Behavior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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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간호행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하는 중소병원 3곳의 간호사 197명으로 1년 이상 근무하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7년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실시되었고,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소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간호행위의 영향요인은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태도의 하위영역인 배타감(β=.345, p<.00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다문화에 대한 지식(β=.163, p<.001), 신뢰도(β=.348, p<.001), 실무경력(β=.248, p<.001), 불교(β=-.239, p<.001), 편견(β=-.142, p=.043), 근무부서(β=-.112, p=.013)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적 간호 행위를 52.3% 설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은 총체적 간호를 위해 필요하므로 문화적 간호행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ultural Nursing Behavior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 Nurse. The participants of 197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three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 Nurse in Gwangju.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14, October 7, 2017. Th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Scheffe test,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WIN 18.0. Regression analysis showed 52.3% of variance in Cultural Nursing Behavior can by exclusivity(β=.345, p<.001), next knowledge of multiculturalism(β=.163, p<.001), reliability(β=.348, p<.001), practical experience(β=.248, p<.001), buddhism (β=-.239, p<.001), prejudice(β=-.142, p<.001), ward work(β=-.112, p<.001).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systematic educational programs to enhance the Cultural Nursing Behavior of nurses.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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