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상호작용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대상으로 PCIT를 활용한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상호작용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부모-아동 관계에서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 관계를 경험하고 부모에게는 훈육에 대한 코칭을 아동에게는 자기 스스로 지지하는 힘을 얻고 부모-아동 관계를 향상시키며 애착관계를 재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모는 긍정적인 부모기술을 익히고 자신의 감정 전달에 대한 부적절함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배웠다. 아동은 모가 느꼈을 감정을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모의 부정적 감정에 회피하지 않고 효율적인 상호작용 반응을 보이며 보다 협조적인 반응 행동을 향상시켰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outline the development of drama therapy programs based on parent–child interaction theory parents and children who have problems interacting,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se programs. By encouraging parents and children to begin understanding each other s feelings the researchers attempted to cultivate positive parent–child relationships, foster improve parental relations , and reshape attachment relationships. The programs helped parents learn more positive parenting techniques recognize the inadequacy of their emotions, and be able to respond appropriately to their own feelings. Similarly, children were able to better understand their mothers’ emotions and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ir interactions.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PCIT를 활용한 연극치료 프로그램 구성
Ⅴ. 연구 결과
Ⅵ. 논의 및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