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리더십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Self-Leadership on Job Performance: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Meaning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8권 11호
- 2018.11
- 459 - 468 (10 pages)
기업이 생존하고 경쟁우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조직운영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가치사슬을 강화시키는 혁신과정에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대안적 조직운영 방식의 실천이 요구된다. 셀프리더십은 치열한 경쟁적 환경 속에서 경쟁우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해 주는 혁신행동과 혁신과정의 추동요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혁신행동과 가치혁신과정에의 참여는 조직 구성원 개개인 스스로가 작업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창출을 하는 주도자임과 동시에 실행자로서 자발적인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효과적일 수 있는데, 이러한 과정은 곧 셀프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그 사이에서 의미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셀프리더십은 직무성과를 촉진하는 원인 변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의미성은 셀프리더십과 직무성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연구모델의 측면에서는 셀프리더십을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여 결과변인과 조절변인의 효과를 검정하였다는 것이며, 연구결과의 측면에서는 직무성과 향상을 위한 셀프리더십 개발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To survive and gain a competitive edge, an alternative organizational operation method is required to participate and engage in an innovative process that strengthens the value chain, away from the traditional organizational methods. Self-contained innovation practices and the pursuit of innovation processes that ensure the sustainability of competition in a competitive environment. This study examined and analyzed the results of self-leadership on job performanc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eaning aimed at the employees of SMEs. In the research results, Self-leadership was identified as a causal factor promoting job performance and meaning was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job perform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of presenting a new model study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job performance on the sub-dimensions of self-leadership and to suggest the role of self-leadership of employees to improve job performance.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의 설계
4. 실증분석
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