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기효능감과 권리공감이 청소년의 집단따돌림의 방관자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영남지역의 중학교를 임의표집하고 358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18.0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뢰도분석,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및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결과를 보면,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 해 방관자적 태도가 높았으며, 중학교 1학년이 다른 학년에 비해 방관자적 태도가 높았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권리 공감이 방관자적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권리 공감은 자기방어, 무관심, 쌍방과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집단따돌림의 방관자적 태도를 극복하기 위해 청소년전문가는 자기효능감과 권리공감을 증진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 of self efficacy and right sympathy on bystander attitude by youth bullying.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358 middle school students by convenience sampling. Analysis methods are frequency,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 First, significant difference of bystander attitude was the according to the distinction of sex and grade. second, self-efficacy and right sympathy on bystander attitude by youth bullying. third, elf-efficacy and right sympathy on self- defense, indifference and fault of both. Finally, this study suggest that youth professional develop self-efficacy and right sympathy program and practice to reduce bystander attitude of adolescents,
Ⅰ.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조사결과분석
Ⅴ. 논의
Ⅵ.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