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정보통신 행위 중독자들의 유루증 발생과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Incidence of Epiphora Among Behavioral Addicts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in Chungnam Area

본 연구는 충남지역 정보통신 행위 중독자들의 유루증 발생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자료는 S 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환자들 176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대상자의 눈정보와 지각력과의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일 인터넷 사용 시간은 6시간 이상이 43.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그 다음은 4-5시간이 26.7%, 2-3시간이 2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눈정보 요인 중 눈깜박이는 운동은 4.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질병원인은 1.29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력은 건강상태인지가 4.57점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넷째, 유루증에 대한 건강지식 습득은 4.3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섯째, 눈지압의 건강생활 실천에 대해 28.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건강한 눈을 위해 보건실천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하는 건강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to the incidence of epiphora amonge behavioral addicts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in Chungnam area. Data were surveyed using interview and questionnaires by 176 patients visited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S area. The independent t-test was analyzed to deter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eye information and perception.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xplanatory power of factors that affect health practi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subjects who use the internet more than six hours a day showed the highest distribution of 43.2 percent. Secondly, the blank of eyes among eye information was the highest with 4.28 points while the cause of disease was the lowest with 1.29 points. Thirdly, for the perception, the awareness of health condition showed the highest distribution with 4.57 points. The practice in treating eye pressure for health showed the explanatory power of 28.3%. Therefore, health care should be continuously monitored to ensure healthy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