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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Critical Localisms and Global Education in Jeju’s Local Streets

비판적 지역주의와 제주 지역 거리에서의 글로벌 교육

오랫동안 변방이었던 제주는 세계화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을 갖춘 주요 국제적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세계 7대 경관의 지정과 같은 영예에도 불구하고 제주 발전은 불균등하고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제주도는 세계화 상황을 구상하고 논의하는 데에 활발한 도민의 참여는 결여되어 있다. 동의를 구하는 노력, 민주적 절차, 그리고 주민 참여의 부족은 섬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사회분열을 더 깊게 하고 있으며, 제주 도민들을 심각하게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지도자층은 실패하였으나, 일반 대중들이 제주 도민을 세계화하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의 ‘제주시 원도심 탐험’ 걷기와 글로벌 인너피스의 ‘유엔 평화의 날 제주 평화의 길 걷기’ 행사의 두 사례는 지역에 기초한 지역에서 설립된 비정부기구들이 세계화 담론을 비판하며 재구성하는 데 지역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적 지역주의는 세계화된 관점을 배양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Globalization and global competitiveness have become principal concerns in Jeju Island, a former agrarian periphery whose leadership aspires to become a prime international destination. Despite trophy accolades in the form of UNESCO designations and the New Seven Wonders selection, Jeju’s development remains uneven and contradictory. Jeju Island also still lacks an active citizen participation in framing and debating globalization issues. A lack of consensus, democratic process, and resident participation has deepened divisions existing in island society and further puts native locals at a severe disadvantage. Where policymakers have failed, however, grassroots efforts are taking up the task of globalizing Jeju residents. Using the two examples of JICEA’s “Wondosim Yetgil Tamheom”(“Exploring Jeju City’s Old Town Streets”) walks and Global Inner Peace’s September 2015 UN Peace Day event, I discuss the ways these locally-based and locally-founded NGOs are utilizing local experience to provide more nuanced critiques of globalization discourse or to reframe it. I argue that a form of critical localism is necessary to foster more global perspectives.

Ⅰ. Introduction

Ⅱ. Viewing from the periphery

Ⅲ. Toward a “critical loc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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