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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사회복지학 전공자의 자아분화가 공감에 미치는 영향: MBTI 선호경향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ocial Welfare Major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on Empathy: Moderating Effects of MBTI Preference T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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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자의 자아분화가 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고, 자아분화가 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MBTI 성격유형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광주와 나주 지역의 전문대학, 종합대학과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배우고 있는 250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과 회귀분석, Two-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아분화와 공감은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자아분화는 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아분화와 공감 관계에서 에너지방향(I/E)과 판단기능(T/F)이 조절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교육적 개입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on empathy, and to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MBTI preference tenden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empathy. The data collected from 250 people who are learning social welfare at colleges, universities, Longlife Education Centers in Gwangju and Naju was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 analysis, correlation, regression and two-way ANOVA analysis. To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MBTI preference tenden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empathy, two-way ANOVA analysis was adopted. As a result of analysis, the followings were found. First, self-differentiation and empathy were positively correlated. Second, Energy direction(E/I) and Decision Making(T/F) turned out to have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empathy. Based on the findings, the Practical and educational efforts to enhance self-differentiation and empathy was suggested among the people who are learning social welfare at colleges, universities, Longlife Education Centers.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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