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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장기간 계대배양 된 장미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및 비정형체로부터 새로운 배발생캘러스 재생

New embryogenesis from atypical bodies and plant regeneration from long-term subcultured embryogenic callus in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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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형질전환체를 개발하기 위한 유전자 도입 재료로써5 ~ 6년 이상 장기간 유지 증식된 장미 배발생캘러스의 이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2007년 및 2009년에 각각 처음으로 기내 뿌리유래 캘러스로부터 유도된 후 유지 증식배지에서 계대배양 해 온 장미 ‘스위트 옐로우’ 품종 및 KR056002와 KR056006 2계통 유래 배발생캘러스로부터 식물체의 재분화 능력을 확인하였다. 장기간 계대배양 된 배발생캘러스로부터 신초의 모습을 갖춘 식물체로 재분화 되기까지 소요기간 및 재분화율은 ‘스위트옐로우’ 품종은 3 ~ 4개월, KR056002 및 KR056006은 4 ~ 5개월로, 이들 배발생캘러스가 기내뿌리로부터 처음으로 배발생 된 후 최초 신초 재분화 때와 동일한 양상이었다. 또한 체세포배발생캘러스의 유지 증식을 위한 계대배양과 정에서 발생되는 비정형체 위에 새로운 배 및 배발생캘러스가 유도되었다. 이 비정형체는 새로운 배발생캘러스를 유도할 수 있는 재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Long-term subcultured rose embryogenic calluses,which had been maintained for more than 5 to 6 years sincethe first embryogenesis from calluses induced from in vitroroots of rose, were identified as potential material for thedevelopment of transgenic plants. The first embryogeniccalluses from ‘Sweet Yellow’ and two breeding lines (KR056002and KR056006) were obtained in 2007 and 2009, respectively. Subsequently, we found that plants regenerated from longtermembryogenic calluses (LEC). Whereas the LEC from‘Sweet Yellow’ takes 3 to 4 months to regenerate plants,those of the two breeding lines take 4 to 5 months. Thisperiod of time is the same as that taken for plants to regeneratefrom the first embryogenic callus. New embryogenesis wasobserved from atypical bodies (ABs) that appeared duringthe process of long-term subculture. We found that it ispossible to use the AB as a material for new embry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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