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음악과 역량의 의미와 요소 분석
Analysis and Interpretation of Meaning and Elements of the Competency in the 2015 Revised Music Curriculum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9권 6호
- 2019.06
- 83 - 91 (9 pages)
이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음악과 역량인 음악적 창의융합 사고 역량, 음악적 감성 역량,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역량, 음악적 소통 역량, 자기관리 역량의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여 각 역량의 구체성 및 실제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음악과 역량과 정의를 검토하고 역량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델파이조사, 전문가 협의회, 면담을 실시하여 음악과 역량의 의미와 하위 요소, 학교급별 중점 정도, 성취기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문화적 공동체 역량은 음악 문화 공동체 역량으로, 자기관리역량은 음악적 자기주도 역량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각 역량의 의미 및 요소를 보다 음악적인 내용으로 구체화하였다. 그리고 학교급별 중점 역량을 제시하였으며, 각 성취기준과의 관련 정도를 제안하여 실제 음악 수업 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때 역량 자체가 갖는 고유의 특성이 있긴 하지만 특정 음악 내용이나 방법과의 연계 정도는 다양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of musical emotional ability, musical creative convergence ability, musical communication capacity, cultural community capacity, music information processing capacity and self-management competence, which are music and capacity of revised curriculum of 2015. It is aimed to increase the specificity and actuality of each competency. First, I reviewed the music, competence and definition presented in the national curriculum and examined ways to refine the competency. Based on this, delphi survey, expert council, and interview were conducte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music and competence, sub-factors, the degree of emphasis on school level, and the relation of achievement standards. Through this, we clarified the names, meanings, and elements of music and competence, presented the key competencies of each school, and suggested the degree of relation with each achievement criterion so as to give assistance in actual music lesson.
1. 서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