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 간호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Effects of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Self-leadership : The Case of Nursing College Freshman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 9권 7호
- 2019.07
- 385 - 395 (11 pages)
빠르게 변화하는 임상현장에 적응하고 대상자를 위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간호대학 1학년시기부터 갖추어야 할 중요한 역량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 1학년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K시 소재 3개 간호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 178부를 SPSS WIN 23.0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 1학년 학생의 셀프리더십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6점, 대인관계 정도는 3.45점, 자아존중감 정도는 3.62점이었다. 셀프리더십과 자아존중감(r=.487, p<.001), 셀프리더십과 대인관계(r=.544, p<.0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인관계, 성별, 자아존중감, 동아리 활동유무, 대학선택 동기 순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0.6%였다. 따라서 간호대학 1학년 학생의 셀프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 방안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중재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grasp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self-leadership in nursing college freshman. This study was conducted on freshman of 3 nursing university, and 178 questionnaire was analyzed as SPSS WIN 23. The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Pearson correlation efficienc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average self-leadership of nursing college freshman was 3.56, and self-leadership and self-esteem(r=487, p<.001), interpersonal (r=.544, p<.001) had a positive correlation. Factors affecting self-leadership were interpersonal, gender, club activity and motivation for admission, with 40.6% explanatory power. Therefore, the College of Nursing Self s first year of leadership in order to build a harder time that allows interventions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elf-worth and increase the positive. I think about life requires specialized interventions to think we have.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