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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Teaching Culture in the Foreign Languag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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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에서 영어를 외국어(EFL)로 가르치는 수업에서의 문화교육이라는 주제를 탐구하여, 학생들의 언어기술 향상에 문화교육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하였다. 문화교육이 학생들의 언어기술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자국의 문화 또는 미국문화를 인식하는데 과연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한국 대학의 읽기중심의 두 그룹의 EFL 학생들에게 셀프리포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들 두 그룹의 수업환경을 문화교육관점에서 관찰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한 수업은 이미 학교에서 정한 교재를 사용하였고, 또 한 수업에서는 영어가 좀 더 자유로운 학생들을 위해 헤밍웨이의 단편이야기를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위 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문화학습에 대하여 매우 긍정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문화교육을 위하여 여러 가지 교육학적 기법들을 소개하였으며, 이 기법들에는 역할극, 문화 캡슐, 게임, 드라마 그리고 진정성 있는 자료의 활용 등이 포함된다. 끝으로 교실에서 가능한 몇 가지 수업활용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explore the topic of teaching culture in a Korean university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 classroom, and determine its impact in enhancing students language skills.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two groups of EFL students to assess the effect on their language skill and any change in awareness of their own or English culture. Various pedagogical techniques for teaching culture are presented such as role play, culture capsules, games, drama, and use of authentic materials. The researcher provides some observations on teaching two classes of Korean EFL university students, concentrating on the skill of reading. One class used a textbook, and the other class of more proficient students were assigned to read English literature, including Hemingway short stories. During a survey, both of these classes expressed generally positive responses about learning culture. The study concluded with some implications for the classroom.

I. Introduction

II. What is culture as it applies to foreign language teaching?

III. The process of teaching culture in the foreign language classroom

IV. A Look at My Own EFL Classes

V.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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