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지역사회에서의 일상적인 삶의 회복을 돕는 것과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 한국사례관리학회
- 한국사례관리학회 학술대회지
- 2018년 춘계학술대회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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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인권의 신장으로 아동양육시설 퇴소청소년(이하 퇴소청소년)의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이지만, 이들의 삶의 질 또한 좋아졌는가를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퇴소 이후의 지역사회로의 안착(Soft Landing)은 퇴소 전 시설에서부터 준비되고 사회가 받아주고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성공한다는 시스템은 인식되어 있으나 이것이 매끄럽게 연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림돌에 대한 해결은 퇴소청소년들의 특성을 깊게 이해하는데서 시작합니다.
Ⅰ. 아동양육시설 퇴소청소년들의 특성에 대한 경험적 이해 양육시설
Ⅱ. 당사자들이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과정에서의 경험
Ⅲ.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과 걸림돌은 무엇입니까?
Ⅳ. 당사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금의 삶이 당사자에게 주는 의미(가치)는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