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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사이버불링을 목격한 중학생 주변인의 실태 및 영향 변인 연구

Study on cyberbullying among adolescent bystanders – focusing on the empathy of middle school stud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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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공간이 중요한 환경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또래 괴롭힘에서 사이버 불링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으므로, 중학생들의 사이버 불링 목격 실태와 목격 후 어떠한 행동을 보이는지를 파악하며, 중학생의 공감 능력이 목격 후 행동 유형에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11개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의 총 595명 중학생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응답자의 61.2%가 다섯 가지 사이버 불링 상황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사이버 비방을 가장흔히 목격하였고 유포, 왕따, 성추행, 갈취 순으로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불링을 목격한 주변인은 방관 행동, 방어 행동, 동조 행동, 역할 없음 순의 행동 유형을 보였으며 이러한 행동 유형은 성별, 학년, 부모 관계 만족도, 사이버 불링 목격 정도, 사이버불링 가해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정서적 측면의 공감 능력인 ‘공감적 관심’과 ‘개인적 고통’이 사이버 불링 주변인의 행동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가정교과에서의 시사점은 첫째, 응답자의 약 2/3 정도가 사이버 불링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불링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특히사이버 비방, 유포, 왕따, 갈취, 성추행 등의 사이버 불링 상황을 다양하게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환기시켰다. 또한 사이버 불링을 목격한 주변인의 행동 유형 분포가 성별, 학년,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 사이버불링 목격 정도, 사이버 불링 가해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불링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개인 뿐 아니라가족 및 사이버 환경에서의 교육이 다각도로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 사이버 불링 상황을 목격한 주변인이 피해자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인 공감 능력이 중요하지만, 불안이나 긴장과 같은 부정적 공감 정서는 방어 행동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정서적인 공감 교육은 감정 조절 교육과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a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nessing cyberbullying and their types of behaviors after witnessing and to examine the role of empathy affecting the behaviors of bystanders of cyberbullying. For this purpose, we collected the survey data from 595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Gyeong-Gi region. Results show that 61.2% of the respondents report the witness of cyberbullying, Among which cyber slander i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spreading false information, outcast, sexual harassment, and extortion. The behaviors of bystanders who witnessed cyberbullying are categorized into spectating, defending, agreeing, or doing nothing. When it comes to the role of the students’ empathy, findings show that the ‘empathic concern’ and ‘personal pain’ -, parts of emotional empathic abilities, can significantly influence behaviors of cyberbullying bystanders. These findings not only call the attention to the seriousness of cyberbullying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but they also suggest the implication that emotion empathy education is required along with emotion control education.

Ⅰ. 서 론

Ⅱ. 선행연구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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