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이 학교폭력피해 중학생의 자기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방식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실험집단 통제집단 각각 10명으로 배치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자아존중감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한 다변량공분산분석(MANCOVA)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은 경험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optimism enhancement programs on self-esteem and stress coping styles of Middle school students victimized by school violence. The program consists of 8 sessions, ten students for the experiment and the control group respectively. No invention was taken with the control group.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is program, self-esteem, and stress coping styles were examined by measuring before and after optimism enhancement program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s significantly increase the level of self-esteem and stress coping styles. Finding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방법
결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