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커버이미지 없음
KCI등재 학술저널

음악교과서에 나타난 초등가창지도 비교 연구- 한국, 미국, 독일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eaching Methods of Singing in Elementary Music Textbooks - Focused on Korea, USA, and Germany -

DOI : 10.30832/JMES.2020.42.25
  • 436

본 연구는 어릴 때부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과 미국 및 독일의 음악교과서에 나타난 초등 가창지도 방법을 해당 교육과정과 연계하면서 비교하였다. 한국의 음악교과서에는 좋은 발성에 대한 단편적 설명만 있고 그에 대한 비계 학습 활동이 미미하다. 미국의 경우는 일반 음악교육에서 이에 대한 접근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독일에서는 음악과 교육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음악교과서에서 목소리 개발에 대한 구체적 활동들이 제시된다. 효율적 가창지도를 위하여, 자세와 호흡 및 발성은 따로 분리하지 않고 함께 지도될 필요가 있다. 나아가 바른 자세와 호흡에 대한 원론적 안내를 넘어서서 어린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 활동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has paid attention to the methodological approach in curricula and music textbooks in Korea, USA, and Germany. Simple description of good posture and breath for singing appears in Korean textbooks. Also, American music curriculum and textbooks for general music education rarely mentioned how to practice children’s singing voice. Interestingly, in German’s textbooks, specific activities appear for developing children’s voice and it helps student understand how to sing systematically. This article has two results: First, to improve singing voice, student needs to learn good posture, breath, and vocalization all together. Second, it is a significant point for elementary school’s singing class that music textbooks have to provide practical ideas for voice training.

1. 서론

2. 교육과정의 지침

3. 교과서의 안내

4. 결론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