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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병원간호사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he Depression of Hospital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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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Methods: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병원에 근무하는 369명의 간호사가 응답하였다, 자아탄력성 척도, 사회적 지지, 우울 등을 측정하는 도구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분석을 위해서 frequency, t-test, ANOVA and logistic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Results: 자아탄력성 평균점수는 42,6, 사회적 지지 28.3, 우울수준은 14.1이었다.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높은 군 일수록 경증우울과 주요우울이 감소하였다.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부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유의하였다. 일반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외래에 근무하는 간호사보다 3.4배(95% CI=1.502-7.839)우울 수준이 높았고, 자아탄력성 수준이 낮은 간호사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간호사에 비해서 2.7배(95% CI=1.450-4.891)우울 수준이 높았고,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은 간호사 또한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은 간호사에 비해서 2.0배(95% CI=1.136-3.583) 우울수준이 높았다. Conclusion: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유용합니다. 더 많은 연구의 필요와 향후 병원간호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타당한 연구를 위하여 자아탄력성 척도, 사회적 지지척도 등 관련 척도의 타당화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the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he depression among hospital nurs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69 nurses in a hospital. We used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to assess the level of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of hospital nurs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t-test, 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s of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were 42.6, 28.3 and 14.1, respectively. When scores of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were high, the level of mild and major depression of subjects decreased. The influencing factors of depression level were the department of work,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developing programs to improve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might be useful. Further study is required to justify the scale on ego-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서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의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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