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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종교적 의사소통의 해석학으로서 기독론 -비테킨트의 이론을 중심으로-

Christology as a Hermeneutics of Religious Communication: Focusing on the Theory of Witte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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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독론을 탈보편적 종교이론으로 제시하는 비테킨트의 사상에 대한 연구이다. 그에 의하면 기독론은 기독교의 고유한 의사소통 방식이다. 기독교는 기독론을 통해 다양한 문화양식 또는 타종교와 소통함으로써 종교적 자기정체성을 형성한다. 즉, 기독론은 기독교의 다양한 해석과 종교적 의사소통의 방식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이는 다원주의적 문화 안에서 다양한 문화와 종교 현상의 상호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교의 고유성과 절대성을 제시할 수 있는 문화해석학적 종교이론이다.

This study is about the thought of Wittekind who proposed Christology as a post-universal religious theory. According to him, Christology is an inherent communicational way of Christianity. Christianity forms religious self-identity by interact with various cultures and other religions through Christology.

Ⅰ. 서론

Ⅱ. 언어와 종교

Ⅲ. 기독론의 방법론으로서 종교적 의사소통

Ⅳ. 타자의 인정에서 의사소통하는 종교적 주체로의 전환

V. 의사소통 안에서 종교적 주체의 자기 반성으로서 기독론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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