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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칸트 倫理論의 批判的 考察

A Critical Study on Kant s Ethical Theory : On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Moral Metaphy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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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칸트의 윤리론에 대한 기존의 해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우선 칸트의 윤리론에 대하여 기존의 연구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았다. 그 비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칸트의 윤리론은 형식주의에 빠져있으며, 둘째로 칸트는 선의지만이 본래적으로 선하다고 하는데, 그러나 본래 선한 것은 선의지 이외에 많이 있으며, 셋째, 의무의 강조나 정언명령의 도입은 우리에게 畏敬의 생각을 갖게 하지만, 그것은 또한 억압적이며, 넷째, 칸트의 윤리는 실천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과연 기존의 연구들이 칸트의 윤리론의 핵심적 아이디어인 선의지, 의무, 정언명령 등을 올바로 이해하였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기존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고찰해보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칸트가 그의 윤리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선의지, 의무, 정언명령의 의미를 명백히 밝힘으로써 기존의 비판들은 칸트의 윤리론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해석으로 칸트 윤리론을 중층구조로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중층구조로 파악할 때에 칸트의 윤리론이 가지는 의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본 논문의 요지이다.

1. 緖言

2. 善意志

3. 義務

4. 定言命令과 그것이 適用되는 事例

5.批判的考察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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