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우리나라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디지털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이 각 분야에서 필요함을 인식하고 각고의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은 온라인 시스템을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 제대로 정비되지 못한 실정이라 문제를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도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립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의 사례를분석하고,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면서 나아가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에 따른 시사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미술관의 소통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 형식이 미래 미술관의 한 형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구조와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국가 수준의 운영 기준과 지원체계 등에 대한 정당성을 인식시키고 보호받을 수 있는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에 대한 법적 규정이마련되어야 한다.
Currently, museums and galleries in our country have been aware of the necessity of constructing the on-line systems to prepare for the digital age in each area and have been studying arduous labors. However, they are not equipped with proper platform which could embrace the on-line system yet, even lacking the contents which could settle problems. Therefore, the present research aimed at analyzing the cases of the on-line museum/gallery platform of national museums/galleries and suggesting the implications out of the platform construction and the improvement plans, acting up for the digital age, in order to prepare for natural disasters. As we enter into the digital age, the on-line museum/gallery platform style is on the rise as a form of gallery in the future because of the change of the communication methods. Accordingly, it is thought that it is needful to construct the structure and system in advance in order to have on-line museum/gallery platform perform within. Plus, it is necessary to provide them with legal regulations on the on-line museum/gallery platform in oder to make them recognize the legitimacy for the operating standards, support system, etc. on the national level and get protection.
Ⅰ. 서론
Ⅱ.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의 개념 및 역할
Ⅲ. 국립 온라인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사례 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