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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간호사의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상호 연관성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Perception of Forest Healing Activity and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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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사의 산림치유활동 대한 인식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기간은 2020년 7월 15일에서 8월 1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182명의 경기도 K시와 경상북도 P시에 거주하는 간호사이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 신체적, 정신적 건강 지각의 정도,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구하였고,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행복감, 자발적 건강관리는 모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연령(β=.198), 행복감(β=.187), 자발적 건강관리(β=.186)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3.3%이었다.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 지각은 유의한 긍정적 관계를 나타내었고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행복감, 자발적 건강관리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치유활동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인들을 찾고 추후 간호사들이 산림치유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perception of forest healing activity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nurs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182 nurses since July 15, 2020 till August 1. It was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Perception of forest healing activity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lf-esteem (r=.263, p<.001), satisfaction with life (r=.349, p<.001), happiness (r=.344, p<.001), self health care (r=.346, p<.001). The influencing factor of perception of forest healing activity was age (β=.198), happiness (β=.187), and self health care (β=.186). This factor was accounted for 23.3% of explanatory power. Conclusion: It may be concluded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find various variables influencing perceptions of forest healing activities and develop an appropriate program for nurses to perform forest healing activities.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 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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