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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음악교육 방향에 관한 철학적 고찰 - 발터 벤야민의 매체미학에 의거한 교육적 소고 -

A Philosophical Thinking of the Direction of Music Educat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 Educational Study Based on the Media Aesthetics of Walter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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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다양하고도 혁신적인 예술 발전 의 모습을 마주하는 음악교육자들이 주목해야 할 교육적 가치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의 논의에 담긴 몇 가지 핵심 개념들에 비추어 예술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고찰한다. 그리고 동시대 음악교육자들이 어떠한 교육 적 가치를 지향할 필요가 있는지 언급한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음악교육 영역이 중요하게 간주할 필요가 있는 교육적 가치는 새로움과 익숙해짐의 가치가 상호 조화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iscuss educational values and directions that music educators should pay attention to in the face of various and innovative art developments confronting u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o this end, in the light of the key concepts included in Walter Benjamin s discussion, the researcher examines new changes and innovations in the arts. The researcher also discusses what educational values the contemporary music educators need to pursue. In conclusion, it can be said that the educational value, where the music education field needs to consider as an important value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mutual harmony between novelty and familiarity.

Ⅰ. 서론

Ⅱ. 발터 벤야민의 매체미학: 기술복제시대에 관한 논의

Ⅲ.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음악교육의 방향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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