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C의 교육이론에 따른 인공지능 윤리 강의 콘텐츠 설계

According to Mooc ’ s Eucational Theory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Contents Lecture Design

이 연구는 MOOC의 연결주의 학습이론, 인지적 행동주의, 사회적 구성주의의 교육방법론을 근거로 K-mooc의 인공지능 윤리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와 인공지능 윤리연구의 역사, 최근 인공지능 윤리 도서, 영화/드라마 등의 학습 구성요소를가지고 콘텐츠의 설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MOOC의 교육방법론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습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학습 이론으로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특수성, 사회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과 함께 윤리적 측면이 다방면에서요청되고 있다. 인공지능 윤리 교육은 반복적이고 중복적인 용어로 인한 인공지능 윤리접근성의 저하, 윤리의 도구화, 윤리 원리 및 권고안의 실효성 약화, 논의 주체의 제한과다양성 결여, 원리론 자체의 한계, 학술 연구의 부족, 윤리와 기술 관계에 대한 제한적 이해 등의 경향을 갖고 있다. ‘인공지능 윤리’강의 콘텐츠를 통해 윤리가 기술의 기획, 형성, 배치 등에 이미 녹아있음을 자각하고 기술의 개발 및 사회 도입에 앞서서, 그리고 기술의 전체 단계와 함께 수행되어야하기 때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This study is based on MOOC’s connectionist learning theory, cognitive activism, and educational methodology of social constructivism. It is intended to present a design plan for contents with learning elements such as ethics books and movies/dramas. Through the content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lecture, we are aware that ethics is already melted in the planning, formation, and deployment of technology, and we want to inform you that it is because it must be carried out prior to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and introduction to society, and with all stages of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