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업 근로자의 혁신적 업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에 혁신적 업무행동이 어떠한 선행변인에 영향을 받는지 정리하고,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혁신적 업무행동과 선행변인 간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박사학위 논문 및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선행연구 95편을 활용하였으며,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메타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적 업무행동과 관련 있는 개인 및 관계특성 변인은 총 17개이며, 모든 변인이 혁신적 업무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혁신적 업무행동과 관련 있는 조직특성은 총 5개이며, 모든 변인이 혁신적 업무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혁신적 업무행동과 관련 있는 리더십은 총 4개이며, 모든 변인이 혁신적 업무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에 입각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을 위한 제언과 본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 meta-analysis of variables affecting the innovative work behavior of corporate employees. For the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meta-analysis using the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program and 95 studies listed in the domestic doctoral dissertation and Korean journal index (KCI) were used for analysis. The final result we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17 individual and relationship characteristic variables associated with innovative work behavior, and all variables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innovative work behavior. Second, there are 5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 variables related to innovative work behavior. And all of them ar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innovative work behavior. Third, there are 4 leadership characteristic variables related to innovative work behavior and all of them ar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innovative work behavior.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actical suggestions for innovative work behavior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