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ssessment of Foreign Aid and Economic Growth Nexus in Pakistan: A Meta-Analysis

지난 몇 십 년간 국제 사회에서 대외 원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대외 원조와 경제 성장 간의 관계는 중요한 논쟁의 주제가 되어왔다. 파키스탄은 1947년 독립 이후 세계의 여러 다자 또는 양자 기구로부터 대외 원조를 받아왔다. 이 연구는 먼저 대외 원조의 의미, 기원, 형태, 구성 요소 등에 대해 살펴보고, 파키스탄의 여러 다양한 경제 보고서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통해 그동안 파키스탄에 주어진 대외 원조를 평가하며 이 원조와 파키스탄의 경제 성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그간 대부분의 연구는 대외 원조와 파키스탄의 경제 성장 간에 어떤 의미 있는 관계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마도 원조가 중복적이거나 비생산적 영역에 투입되는 등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거나, 개발이나 기반시설 건설 등에 투입되기보다 주로 외채 상환에 쓰인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파키스탄은 대외 원조보다는 국내의 자원을 활용하여 저축, 투자, 외환, 재정 간의 간극을 줄여나가고, 자립성을 높임으로써 대외 원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

Foreign Aid has gained immense importance in international arena over decades. The nexus of foreign aid and economic growth has been a subject of controversies for last many decades. Pakistan has been receiving foreign assistance from different multilateral and bilateral sources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47. This study explored the notion, origin and forms of foreign aid, its different components, aid assessment, and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aid and economic growth based o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qualitative analysis using Pakistan’s various economic reports. Most research studies argued absence of any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aid and economic growth in Pakistan. This outcome may be due to aid utilization in recurrent, non productive areas and debt servicing rather than for development and infrastructure projects. It is suggested that Pakistan should rely on its internal resources to bridge the saving-investment, foreign exchange and fiscal gaps and minimize its dependence on foreign aid by achieving self re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