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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학술저널

마음챙김이 통증에 미치는 영향

매개변인으로 통증파국화와 신체자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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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끊임없이 통증을 관리하고 조절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외과적 처치와 약물의 사용과 같은 의학적 방법 뿐 아니라, 심신 통합적 관점에서 통증을 이해하고 조절하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음챙김에 기반한 중재들은 통증 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들이 축적되어 왔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이 통증에 미치는 영향과 여기에 매개변인으로 통증파국화와 신체자각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비연구에서는 만성적인 통증을 보고하는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에 기반한 표준화 프로그램인 K-MBSR이 신체자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본 연구를 통해 문헌 고찰에 따른 마음챙김과 통증, 통증파국화, 신체자각의 관계에 대한 가정을 설정하고, 364명의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해 마음챙김, 경험하는 통증 강도, 통증파국화, 신체자각, 통증수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마음챙김은 통증파국화를 매개로 하여 통증강도를 감소시키고, 신체자각의 감각수용과 감각복귀를 통해 통증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는 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음챙김을 통한 자각의 증가로 통증 강도에 대한 자각이 증가하지만, 감각수용을 증진시키고 통증파국화를 감소시켜 전체적으로는 통증강도를 감소시키는 매커니즘을 양적 자료를 통해 제시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Humans have consistently endeavored to manage and control pain; recently, attempts to understand and control pain from a mind-body integration perspective have become more common, rather than solely from medical methods such as surgical treatment and drug use. In particular, recent research shows that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have positive effects not only on pain but throughout various facets of individuals’ l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indfulness on pain and how interoceptive awareness and pain catastrophizing function between mindfulness and pain. In a preliminary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Korean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K-MBSR)—a standardized program based on mindfulness—on interoceptive awareness in 50 elderly people reporting chronic pain. We then developed assumptions about the relationships among mindfulness, pain action, pain catastrophizing, and interoceptive awareness and collected data via questionnaires sent to 364 general and university students. The methods of this study were confirm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verification. Results show that mindfulness decreased the intensity of pain by mediating pain catastrophizing. It also increased “accept and return to body” in interoceptive awareness and improved participation in daily life activities despite pain. This paper provides meaningful quantitative evidence suggesting that an increase in awareness through mindfulness increases the awareness of the intensity of pain, but interoceptive awareness decreases pain catastrophizing and intensity of pain.

연구방법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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