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신학적 분석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삼위일체 관계성 사이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Social Distancing and Trinitarian Relationality through a Psychological and Theological Analysis: Christian Counseling Implications

이론적 연구에 기초한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삼위일체 관계성, 그리고 기독교 상담학적 의미 사이의 역동을 탐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계 지향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조사하기 위해 perichoresis개념과 Augustine, Gregory Palamas, 그리고 Karl Rahner 같은 신학자들이 상술하고 있는 하나님의 우리와의 관계맺음의 매커니즘들이 논의되었다. Covid-19의 사회적으로 제한적인 조치들이 관계적 성향을 띄고 있는 삼위일체와 기독교인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또 부정적인 둘 다의 영향들을 조사함에 있어 Buber s I and Thou와 Moltmann의 십자가의 신학, 이 두 가지의 신학적 요소들이 제시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삼위일체 관계성을 기독교 상담과 연결함에 있어 세 가지 치료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그것들은 의미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접근인 Frankl의 로고테라피를 적용하는 것과 가상 온라인 그룹 상담 기술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의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가족 간의 응집력을 끌어당겨 와서 사용하는 것 등이다.

For this literature based study, the dynamics between social distancing practices of Covid-19 and trinitarian relationality as well as their implications for Christian counseling are explor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ally oriented triune God the concept of perichoresis and the mechanisms of God s relating to us as expounded by such theologians as Augustine, Gregory Palamas, and Karl Rahner are discussed. The two theological constellations of Bubler s I and Thou and Moltmann s theology of the cross are presented to examine both positive and negative consequences of social restrictive measures of Covid-19 may have on the concept of relationally designed trinitarian God and on Christians. As a way of connecting social distancing behaviors and trinitarian relationality to Christian counseling, three therapeutic suggestions are offered: employing Frankl s logo-therapy of meaning finding approach, utilizing virtual on-line group counseling techniques implementing Christian liturgies, and drawing from people s intimacy with God and cohesiveness with family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