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꿈치료와 신앙의 상관성을 설명한다. 프로이트와 융이 이해하는 꿈치료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프로이트의 원인론적인 접근과 융의 목적론적인 접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프로이트와 융이 주는 치료적 통찰을 살펴본다. 아울러, 꿈에 대한 신앙적 접근을 통해서 성서 안에 등장하는 꿈 사례를 살펴보고 절대자와 인간의 매개체로 등장하는 꿈의 역할과 기능을 보면서 그 치유가능성을 밝힌다. 아울러 꿈치료와 신앙이 주는 초월성의 가능성을 밝히고 치료적 가능성을 고찰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correlation between dream therapy and faith.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Freud and Jung’s ideas on dream therapy, I will analyz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Freud’s etiological approach and Jung’s teleological viewpoint, finding Freud and Jung’s therapeutic insight. Accordingly, with the help of religious focus on dream, exploring the dream cases in the bible, I will prove the therapeutic possibilities of dream’s function and role, recognizing dream as the medium between divine presence and human. Therefore, I will explore the function of the transcendence of dream therapy and faith.
Ⅰ. 들어가며
Ⅱ. 꿈치료를 통한 상담의 출발
Ⅲ. 꿈과 신앙의 상관관계
Ⅳ. 꿈의 중요성
Ⅴ. 프로이트와 융의 꿈치료
Ⅵ. 꿈에 대한 신앙적 이해
Ⅶ. 실제 어떻게 꿈을 기억하고 다룰 것인가?
Ⅷ. 나아가며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