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그릿, 스트레스 간의 일반적 경향성과 경로관계를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B시, G도에 소재한 3년제 대학 4곳, 4년제 대학 4곳 총 8곳에서 재학 중인 예비유아교사 569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연구 대상에게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그릿,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AMOS 25.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과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낙관주의의 평균은 보통 이상, 비관주의의 평균은 보통 이하, 그릿과 스트레스는 평균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그릿, 스트레스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그릿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general tendency and path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pessimism, grit, and stress of prospective pre-early childhood teachers. For the study, 569 prospective pre-early childhood teacher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eight locations, colleges and universities located in B-si, G-do. In addition, a survey was conducted on optimism, pessimism, grit, and stress experienced by the study subjects. Path analysis and mediating effects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and AMOS 25.0.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optimism in pre-early childhood teachers was above average, pessimism was below average, and grit and stress were average. Second, the correlation between optimism, pessimism, grit, and stress of prospective pre-early childhood teacher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Third, grit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pessimism, and stress in pre-early childhood teachers.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