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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식민 이데올로기 선전과 여성

Colonial Propaganda and Women - Objectification and Consumption of Gender in Manchukuo

DOI : 10.23004/kchcu.2022..73.006
  • 90

본고에서는 만주국 시기 여성들에게 요구되어졌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며 그 속에 내재한 식민 이데올로기의 내용과 성격을 파악한다 이와 동시에 당시 만주국 내에서 일본이 식민 이데올로기 선전과 대중 선동을 위해 여성의 신체를 어떠한 방식으로 객체화시키고, 소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당시 만주국이라는 공간에서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위치가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여성의 신체, 이미지, 섹슈얼리티가 국가 시스템과 식민 이데올로기에 의해 어떻게 통제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本篇論文主要討論滿洲國時期女性的社會地位和角色,以及爲了思想宣傳殖民政府如何使用女性的身體和意象。眾人所知,滿洲國是日本侵略滿洲地區以後成立的傀儡政權,因此,滿洲國本身具有很多矛盾。爲了獲得滿洲國的合法性,日本實施宣傳殖民意識形態的各種方案,這時日本積極進行女性的身體和意象跟殖民意識形態聯系的工作。因此,本篇論文主要分析滿洲國的殖民政府如何將女性客體化,而國家如何控製她們的身體和性別意識。爲此,本篇論文首先槪述滿洲國時期在女性的敎育和社會地位上的一些變化,接著討論在當時發行的各種宣傳單、廣告和郵票裏女性的身體和意象如何表現,由此試圖解釋日本政府對帝國主義意識形態宣傳采取的不同策略。最後, 通過當時滿洲國的女演員、女作家的對外活動,試圖分析她們的文藝活動對大眾的影響。討論這些內容會助於理解殖民意識形態具有的矛盾性和虛構性。

Ⅰ. 들어가며

Ⅱ. ‘제국의 신新여성’ 되기

Ⅲ. ‘민족협화’와 ‘우애’의 표상

Ⅳ. 문예선전활동과 여성

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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