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logical Character of Johannine Discipleship: Implications for Missions in Africa

Christological Character of Johannine Discipleship: Implications for Missions in Africa

요한의 제자도는 다양한 접근의 관점에서 탐구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요한복음 17장을 제외하고 제자도와 기독론의 관계에 대해서는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이 논문은 요한복음 전체에 걸쳐 제자도와 기독론의 관계를 연결하려고 시도한다. 주된 목적은 요한의 제자도의 기독론적 성격을 확인하고 아프리카에서 채택된 제자도의 전략을 개선하기 위한 함의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요한복음 전체에 걸쳐 기독론과 제자도 사이의 유대를 발견했으며, 제자들의 자의식과 정체성은 예수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이해에서 흘러나옴을 확인하였다. 연구는 첫째 아프리카 제자도는 예수와 아프리카인 사이의 관계를 구축해야 하며, 둘째 교회는 아프리카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성경적/기독교적 세계관을 채택하도록 가르쳐야 함을 제안한다. 이 연구가 아프리카 교회의 제자화 사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Johannine discipleship have been explor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various approach. However, little has been don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ipleship and Christology, except only so far limited John 17. This article attempts to link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ipleship and Christology throughout John’s Gospel. The primary purpose is to identify the Christological character of Johannine discipleship and suggest implications to improve discipleship strategies adopted in Africa. The study discovered a bond between Christology and discipleship throughout John’s Gospel and that disciples’ self-consciousness and identity flow from their understanding of the person and work of Jesus. The study suggests that (1). African discipleship should build a relationship between Jesus and Africans. (2) The church should disciple African Christians to adopt the biblical/Christological worldview.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he Church in Africa in the work of disciple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