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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종교의 공적 역할과 ‘가톨릭 시민’교육 탐구

A Study on the Public Role of Religions and the Education of ‘Catholic Citizenship’

연구 목적 본고는 코로나19와 최근 성직자의 성학대 문제가 암시하듯이 종교는 무엇보다 공익이라는 공공성을 위해 존재하며 종교의 공적 역할을 강조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전제 아래 본고의 목표는 우선 가톨릭 신도는 좋은 신자임과 동시에 좋은 시민이라는 ‘가톨릭 시민성’을 함양해야 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가톨릭 시민교육’이 필 요함을 제안한다. 연구 내용 이와 관련해 본고는 가톨릭 시민교육의 이론적 토대로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및 가톨릭 사회교리 문헌에서 교회의 공공성 또는 공적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의 근 거를 찾아 밝혔다. 동시에 ‘아시아 공공신학’(Asian public theology)의 논의를 소개하고 이를 가능한 방법론이자 참고할 만한 이론으로 제시했다. 결론 이러한 이론 연구를 바탕으로 본 논문의 핵심에 해당하는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와 우리신학연구소의 교육 사례를 가톨릭 시민교육의 맥락에서 하나의 가능성으로 제시했다. 특히 정평위의 ‘사회교리학교’와 우신연의 ‘월례줌세미나’ 교육은 일정한 한계가 있지만, 다양 성, 공개성, 공론장 형성 가능성 등의 관점에서 가톨릭 시민성을 함양할 적절한 교육임을 밝 혔다.

PURPOSE As revealed in the recent issue of sexual abuse by priests in Catholic churches in the world, it is clear that religion must exist for the public interest and move toward emphasizing and strengthening its public role. Regarding this matter this paper aims to suggest that Catholics should cultivate “Catholic Citizenship” and “Catholic Citizenship Education” is necessary to achieve this. CONTENTS For this the paper tries to find how the church understands its public role in the documents on the Second Vatican Council and Catholic Social Teachings as a theoretical basis for Catholic citizenship education. Also “Asian public theology” is presented as a possible methodology. RESULTS Based on this theoretical study, the case studies of Justice and Peace Committee of the Seoul archdiocese and the Woori Theology Institute are presented as a possibility in the context of Catholic citizenship education. In particular, the former’s “Social Doctrine School” and the latter’s “Monthly Zoom Seminar” are an appropriate education to cultivate Catholic citizenship in terms of diversity, openness, and “Public Sphere.”

Ⅰ. 서 론

Ⅱ. 종교의 공공성과 가톨릭 교회

Ⅲ. 가톨릭 사회교리와 아시아 공공신학의 공적 면모

Ⅳ. 가톨릭 시민교육의 가능성: 정의평화위원회와 우리신학연구소 사례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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