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의 반성적 음악교육을 활용한 다문화 음악교육 지도 방안 연구
A Study on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pplying the Reflective Musical Practicum by David J. Elliott
- 김보경(Bo Kyoung Kim) 백재연(Jae Yeon Paik)
- 한국음악교육학회
- 음악교육연구
- 제51권 제3호
- 등재여부 : KCI우수등재
- 2022.08
- 53 - 74 (22 pages)
본 연구는 엘리엇의 반성적 음악교육 실습을 고찰하고 사회적 소통으로서의 음악 활동을 통해 다문화 음악의 ‘문화’와 ‘맥락’을 습득하는 다문화 음악교육 지도 방안을 개발하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엘리엇의 다문화적 관점을 수용하고 그가 제시한 다문화 음악교육 유형 중 역동적 유형에 의해 교육자료와 활동 내용을 구성하였다. 인도 종교음악, 동아프리카 동요, 하와이 무용음악, 쿠바 대중음악으로 하는 새로운 다문화 악곡을 도입하고 종교, 언어, 종족, 역사의 주제별 맥락을 설정하였다. 이 악곡과 맥락을 중심으로 하여 엘리엇의 반성적 음악교육 실습 프로그램 7단계에 따라 작사, 작곡, 신체표현, 즉흥연주의 음악만들기 활동의 지도 방안을 도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Elliott’s reflective musical practicum and pursued the acquisition of the ’culture’ and ’context’ of multicultural music through reflective music activities such as social communication. The materials and contents are based on the Dynamic multicultural curriculum of Elliott, which contains his multicultural point of view about music. This guidance plan was designed for writing lyrics, composing, physical expression, and improvising music-making activities using the seven stages of Elliott’s reflective musical practicum.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및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