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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전문대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ing factors of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Career Identity in College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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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미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양질의 간호인재가 갖추어야 할 미래간호역량인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전문직관 정도를 파악하고, 향후 직업의식 및 현장적응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진로정체감에 대해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설계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호전문직관 및 진로정체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횡단적 상관관계 연구로 U광역시 C대학 4학년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자가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분석 자료로 137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학생이 112명(81.8%)으로 많았고, 나이는 평균은 24.34±5.05세로 21~24세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종교는 ‘없음’이 71명(51.8%), 간호학과 지원 동기는 ‘취업률’이 71명(51.8%)으로 많았다. 대학생활만족도는 ‘만족’이 69명(50.4%), 학업성취도는 '중'이 90명(65.7%) 희망진로는 '종합병원'이 99명(72.3%)으로 가장 많았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호전문직관과 진로정체감은 자아존중감(r=.628, p<.001), 간호전문직관(r=.596, p=.001), 문제해결능력(r=.336,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대학생활만족도, 입학 시 전공만족도, 현재 전공만족도, 학업성취도,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호전문직관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변인에 의한 설명력은 54.6%이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확립시키기 위해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미래간호역량인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수준과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차후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미래간호사핵심역량을 향샹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and professional intuition, and to explore career identity. Methods : This research design is a cross-sectional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ir effects on their identity. 150 4th grade nursing students from University C in U Metropolitan City were targete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 Nursing students'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areer identity were self-esteem (r=.628, p<.001), nursing professionalism (r=.596, p=.001), problem-solving ability (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r=.336, p<.001). The variables influencing career identity were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satisfaction with major at the time of admission, satisfaction with current major, academic achievement,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54.6% Conclusion : In this study, to establish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related factors were identified and the influence of future nursing competencies such as self-esteem, problem-solving abil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career identity was confirmed.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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