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ovid19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당뇨병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숲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과 후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일반인 30명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인들이 숲치유프로그램을 받은 후 혈당 변화는 숲치유를 하기 전 134.07이었고 숲치유를 하고 난 후 111.80 으로 낮아졌으며 이 결과는 유의하였다. 둘째, 우울감 변화는 숲치유 이전 우울 평균은 1.44이었고 숲치유 이후 평균은 1.29로 나타나 우울 정도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로 도시인들이 가기 쉬운 P시 소재의 학령산에서의 숲치유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이다. 둘째로 숲치유프로그램을 자연치유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혈당, 우울에 대한 효과를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forest healing program in a situation where modern people are increasing the number of depressed patients due to stress and diabetes is increasing due to the improvement of the national standard of living.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lected as 30 ordinary people living in Gyeonggi-do.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blood sugar change after first adults received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134.07 before forest healing, and it was lowered to 111.80 after forest healing, and this result was significant. Second, as for the change in depression, the average of depression before forest healing was 1.44 and the average after forest healing was 1.29, which significantly reduced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first, the effect of the forest healing program at Haknyeongsan Mountain in P-si, which is easy for urban residents to go, was confirmed. Second, the forest healing program was approached from the perspective of natural healing and the effects on blood sugar and depression were integrally verified. Finally, th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