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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슈퍼비전에서의 가족상담사 핵심역량 문항 구성을 위한 델파이 연구

미국과 영국 등 가족상담이 일찍 발달한 나라에서 전문 학회 및 상담 관련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가족상담사 핵심역량 연구가 진행된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가족상담사의 핵심역량에 대한 논의나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는 슈퍼비전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 가족상담사의 핵심역량 문항을 전문가 델파이 연구를 통해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가족상담사 핵심역량 관련 국외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핵심역량의 기초적 문항들을 추출하였으며, 이후 한국 가족상담 슈퍼바이저 2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델파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초기 설문지 문항은 4개 영역, 20개 하위영역, 7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차 조사 결과 나타난 전문가 패널의 정성적 피드백과 항목의 중요도에 대한 평균, 표준편차, 내용타당도 비율(CVR)에 따라 문항이 선정되고, 단어 및 개념 수정, 일부 항목 삭제 또는 2개 이상 항목의 통합이 이루어진 후 2차 조사가 진행되었다. 최종적으로 4개 영역(‘가족 사정’, ‘치료계획 및 사례관리’, ‘치료적 개입’, ‘전문 윤리’), 10개의 하위영역, 44개의 문항으로 슈퍼비전을 위한 가족상담사 핵심역량(KFC-CC) 문항이 재구성되어 제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자는 한국 가족상담 슈퍼바이저들을 대상으로 한 델파이조사 결과의 독특한 측면을 논의하였으며, 가족상담 교육, 훈련 및 평가에서 핵심역량 문항의 활용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Objectives: Unlike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in Korea, there has been no discussion or research on the core competencies of family counselors considering socio-cultural characteristics. This study attempted to construct core competency items of Korean family counselors that can be used in supervision through expert Delphi research. Methods: To this end, basic questions of core competencies were extracted by referring to previous overseas studies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of family counselors, and then a Delphi survey was conducted twice with 20 Korean family counseling supervisors. Results: The initial questionnaire consisted of four categories, 20 sub-domains, and 74 questions through extraction of common categories from previous studies. After investigating twice, the questionnaire was reorganized into four categories, 10 sub-domains, and 44 questions as its final form. Conclusions: The authors discussed some unique aspects of Delphi survey results of Korean supervisors and suggested several prospective uses of the core competencies.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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