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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다문화 용어 사용 문제에 대한 연구: 뉴스기사 사용실태 파악과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문제정의 단계에서 도출된 다문화 용어 사용에 대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근거하여 시작되었고, ‘불편함’이 무엇인지 선행연구고찰, 뉴스기사 분석을 통한 다문화용어 사용실태 파악 그리고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등을 연구내용으로 한 탐색적 연구이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사회에 소개된 다문화 용어에 대해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주의’, ‘다문화사회’, ‘다문화교육’,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등 5가지 다문화용어가 정리되었다. 둘째, 2001년부터 2021년까지 5가지 다문화 용어로 추출된 뉴스 기사의 빈도 변화를 통해 다문화 용어 사용실태를 살펴본 결과, ‘다문화주의’는 2000년대 초반에 주로 나타나다가 2006년부터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었고,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은 꾸준히 작성되고 있었다. 이에 비해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은 2003년과 2004년에 처음 등장하는데, 2009년 이후 정책 용어인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으로 추출되는 뉴스기사의 양은 80%를 넘었고, 2013년과 2014년에는 90%를 초과하였다. 셋째, 다문화 용어에 대해 연구 참여자들은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은 잘 알고 있었고, ‘다문화주의’는 거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용어 학습 이전에 실시한 인터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익숙하지만 불편한 용어 그리고 구분 짓는 용어로 인식하고 있었고, ‘다문화주의’, ‘다문화사회’, ‘다문화교육’ 등은 추상적이고 낯선 용어로 인식하였다. 다문화 용어에 대한 학습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다문화 용어가 혼용되고 있음에 대해 혼란스럽고 정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study to identify the discomfort of using multicultural terms. The contents of the study included exploration of prior research, analysis of news articles, and in-depth interview with field exper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five multicultural terms such as ‘multiculturalism’, ‘multicultural society’, ‘multicultural education’, ‘다문화가족’ and ‘다문화가정’ were extracted from exploration of prior research. Second, as a result of news analysis, ‘multiculturalism’ mainly appeared in the early 2000s and has been rapidly decreasing since 2006, and ‘multicultural society’ and ‘multicultural education’ have been steadily written. In contrast, ‘다문화가족’ and ‘다문화가정’, which first appeared in 2003 and 2004, have exceeded 80% of multicultural news articles since 2009. Third, regarding multicultural term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well aware of ‘다문화가족’ and ‘다문화가정’, and little knew of ‘multiculturalism’. In an interview conducted before learning multicultural terms, ‘다문화가족’ and ‘다문화가정’ were recognized as familiar but uncomfortable and distinguishing terms. And ‘multiculturalism’, ‘multicultural society’, and ‘multicultural education’ were recognized as abstract and unfamiliar terms. In an interview conducted after learning about multicultural terms, the study participants expressed confusion about the mixed use of multicultural terms with different meanings and recognized the need for clarification.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Ⅲ. 다문화 용어의 사용 실태

Ⅳ. 다문화 용어에 대한 인식

Ⅴ.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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